[녹사평역] 케익에 초를 꽂아주는 카페 - ㅁㅈㅈ(무진장)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트레블닷입니다.😄

 

모터시티 피자 먹고,

소화시키러 카페 '무진장' 다녀왔어요.

 

모터시티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73

[녹사평역] 녹사평역 맛집 투어 - 모터시티 편 (메뉴 추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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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지나칠 뻔 하다가

나무 옆 자음으로만 이루어진

'무진장'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입구도 영국의 가정집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아늑해 보이는 출입문.

 

 

1층만 카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 이런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스티커가 조금 갖고 싶긴 했지만,

오늘은 패스!

 

 

메뉴판입니다.

 

알코올도 판매되고 있어 놀랐어요.

 

 

앞에 진열되어 있는 빵은 접시에 담아 주면 되고,

 

뒤에 당근케이크와 오렌지 치즈케이크는

주문할 때 말하면 냉장고에서 꺼내 주세요!

 

 

이 곳 저곳 둘러보다가,

자리가 없어서 안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눈앞에 조명이 있었어요...

 

친구랑 대화할 때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자리를 옮기진 않았습니다ㅋㅋㅋ

 

 

곳곳에 화분들이 위치해 있어

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아요.

 

 

주문을 하면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주세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코코아라떼, 오렌지 치즈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렌지 치즈 케이크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어서 생소했는데

중간중간 오렌지 향이 약간씩 나는 치즈케이크이에요.

 

치즈케이크를 워낙 좋아하는 저는 그냥 맛있었습니다.

 

 

 Happy unbirthday to you 멘트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생일 아니어도 초 불고 축하받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이 귀여운 박스를 열면 성냥이 들어 있어요.

케이크에 초가 꽂아 나오니 불을 붙여주면 됩니다.

 

초 붙인 사진이 없네요ㅠ

연말에 방문했는데, 연말 분위기도 나고 좋았어요.

 

 

 

수다 떨고 카페를 떠날 때 즈음

자리가 나서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어 봤어요.

 

사진으로 다 안 담기니, 

방문하셔서 직접 보시길 바라요!

 

녹사평 근처 아늑한 카페를 찾는다면 '무진장' 방문해 보세요!

 

 

이 외에도

녹사평역 가면 무조건 가야 되는 젤라또 집이 있어요.

 

녹사평역 가신 김에 꼭꼭 들러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75

[녹사평역] 인생 젤라또 코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