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지 총 정리! 여행 코스 추천 + 숙박 (렌트카 전용)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트레블닷입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다녀온 오스트리아 모든 장소를 공유 해려고요!

 

하나하나 포스팅은 했는데

다 따로 포스팅해놓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오스트리아 여행 가기 전에

누가 이렇게 정리해줬으면 더 여행 계획을 쉽게 짰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하게 되었어요ㅋㅋㅋ

 

숙박을 어디서 몇 박 해야 하는지 이런 게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한 번에 정리해드릴까 합니다.

 

지도상에서 왼쪽부터 쭉 설명해드릴게요.

 

 

잘츠부르크 SALZBURG

 

 

모차르트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장으로 유명한 도시죠!

 

주요 관광지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장인 미라벨 광장,

모차르트 생가

잘츠부르크 성 등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방문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구매하는

모차르트 초콜릿이 가장 싼 도시죠ㅋㅋㅋㅋ

 

잘츠부르크는 작은 도시로 3시간이면 관광이 끝납니다.

 

하루는 머물르면서

잘츠부르크 카드를 이용해서 관광하시고,

차가 있으시다면 근교에 독일 뮌헨을 갔다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잘츠 부르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32?category=860675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가야하는 곳 추천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선착장

 

 

여기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에요.

 

대신 꼭 날씨 좋은 날에 가세요.

 

구름 많이 낀 날은 비추.

 

스위스를 거쳐서 오는 분이라면 한 번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시려고 하는데,

숙소 찾기가 힘드실 거예요.

 

그렇다면 장크트 길겐이나 샤프베르크 선착장 근처,

볼프강을 따라 위치한 숙소에서 1박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샤프베르크 선착장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36

[오스트리아/샤프베르크] 오스트리아 간다면 무조건 가야 하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 볼프강/ +주차장

 

Bad Ischi

 

 

여기는 계획에도 없던 장소인데,

 

샤프베르크 선착장 갔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 맥도널드 찾다가 오게 된 마을입니다.

 

근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널리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 한 장소입니다.

 

솔직히 대부분 사람들 여행 코스가

샤프베르크에서 유람선 타고 장크트 길겐으로 이동하시는데

 

차가 있다면,

배 타고 장크트 길겐 가면 다시 배 타고 샤프베르크 선착장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다시 차 찾으러)

 

돈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장크트 길겐 마을이 이쁜 것도, 꼭 가야 하는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패스했습니다.

 

대신 Bad Ischi 마을을 방문해 보세요.

 

아직 한국에선 많이 유명하지 않아 한국인도 별로 없고,

1~2시간 쉬어가는 마을로 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55

[오스트리아/샤프베르크] 샤프베르크 근교, 할슈타트 근교 Bad Ischi마을 (점심 해결)

 

할슈타트

 

 

뭐 여기는 너무 유명하죠..

 

할슈타트를 가기 위해 오스트리아를 올 정도로..

 

할슈타트 예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볼프강이 더 예뻤습니다.

 

중국인도 너무 많고..

 

아마 제가 날씨가 우중충한 날 방문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차 있으시면,

드라이브하는 모든 공간이 다 알프스 산맥, 할슈타트 같아요.

 

 

 

강이 있는 곳은 할슈타트,

초원 있는 곳은 알프스 산맥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오스트리아에 갔으면 할슈타트는 무조건 가봐야 하죠.

 

그리고 말은 이렇게 안 좋게 썼지만,

할슈타트에 있을 때는 계속 우와.... 우와 예쁘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순덩어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할슈타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35

[오스트리아/할슈타트] 할슈타트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을 수많은 팁들! +숙소 추천 및 주차장, 마을 투어, 맛집, 자동차로 이동시 팁

 

빈(비엔나) WIEN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비엔나)입니다.

 

수도라 그런지 확실히 도시 같아요.

파리나 런던에 비해서는 조금 덜 세련되긴 했지만 유럽은 유럽이에요!

 

모차르트 공연 등 여러 오케스트라 공연을 구경하기에 좋은 마을입니다.

 

비엔나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비엔나에서 좋았던 루프탑 바랑 맛집,

그리고 제가 봤던 오케스트라 포스팅도 한 번에 정리해 놓았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39

[오스트리아/비엔나(빈)] 비엔나(빈) 여행코스 총 정리 & 맛집 (한식,루프탑바,피그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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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큼직한 마을들 설명을 끝이 났어요.

 

렌트카 이용시 오스트리아는 비넷 사는거 꼭! 잊지 마세요...

가장 중요합니다.

 

판도르프 아울렛은 따로 포스팅할 사진이 없어서 안 하려고요ㅠ

사진 좀 찍을걸...

 

가격이 그렇게 싼 건 잘 모르겠고..

부다페스트로 넘어가실 예정이시라면 들려서 쇼핑하고 가세요!

 

그리고 숙박 계획 짜실 때,

 

(잘츠부르크부터 시작하신다면)

잘츠부르크 1박 or 2박 -> 볼프강 근처에서 1박 or 2박 -> 비엔나에서 2박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계획 짜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