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시 꼭 가야할 장소 TOP 5

 

안녕하세요 트레블닷입니다 :)

 

10일간의 남섬 투어를 다녀온 제가

직접 선정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 시

꼭 가야 할 장소 TOP 5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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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이유로

밀포드사운드를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계 8대 불가사의’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이곳은,
절벽과 울창한 숲,
끝없이 이어지는 폭포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밀포드사운드는 단순히 보는 풍경이 아니라,
온몸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5위로 선정한 이유는

퀸즈타운에서 차로 왕복 6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와,

1년 중 맑은 날이 3분의 1에 불과한 날씨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라 5위로 선정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96

[뉴질랜드/밀포드사운드] RealNZ 밀포드사운드 버스투어 후기 및 꿀팁 공유- 헤이븐(heaven)

 

4위 오아마루 Oamaru

 

오아마루를 4위로 선정한 이유는

이곳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 때문입니다.

항구와 도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바다의 색깔은 유난히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언덕으로 구성된 마을 풍경이

이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죠.

 

소박하지만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오아마루는,
여유롭게 마을을 산책하며

잔잔한 매력을 느끼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102

[뉴질랜드/오아마루] 뉴질랜드 남섬 소도시 중 최고. 오아마루 Oamaru 가볼만한 곳 (+브런치 카페

 

3위 퀸즈타운 Queenstown

 

뉴질랜드 여행 중 자연만 있는 일정에 조금 지쳐갈 때,
퀸즈타운은 마치 숨 쉴 수 있는

작은 구멍 같은 곳이었습니다.

도심의 분위기를 살짝 느낄 수 있으면서도,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풍경이 인상적이었죠.

 

이곳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루지를 즐길 수 있고,
밀포드사운드 투어도 퀸즈타운에서 출발할 수 있어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가진 퀸즈타운은,

괜히 은퇴 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가 아니죠.

뉴질랜드 여행 중

잠시 도심의 향기를 찾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94

[뉴질랜드/퀸즈타운] 퀸즈 타운 2박해야 하는 이유 (포토스팟 공유, fergburger , 루지 운영시간, 쇼

 

2위 후커 밸리 트랙 Hooker Valley Track

후커 밸리 트랙은

약 1시간 반 동안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로,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빙하를 직접 마주할 수 있고,
빙하가 녹아내린 물을 만져보는

색다른 기회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빙하와

웅장한 마운트 쿡의 풍경은
걸음 하나하나가 가치 있게 느껴질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트랙 곳곳에 설치된

흔들다리를 건너며 즐기는 장대한 경치는
후커 밸리 트랙만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트레킹 정상에서 만나는 빙하 호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죠.

 

비록 힘들고 고된 여정이었지만,

그 모든 순간이 독특하고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아

2위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88

[뉴질랜드/푸카키] 후커벨리, 글렌테너 홀리데이파크 후기(+한국인 필수코스 연어 집,마운트쿡

 

 

1위 테카포호수Lake Tekapo

1위로 선정한 테카포 호수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로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호수의 에메랄드빛 물빛은 물론,

선한 목자의 교회와 마운트 존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하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또한, 호수를 둘러싼 트레킹 코스와

Tekapo Springs 온천은 힐링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여행의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

 

솔직히 호수 자체만 놓고 보면,

와나카 호수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테카포 호수는 단순히 호수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져,
뉴질랜드 여행 중

가장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87

[뉴질랜드/테카포] 테카포 호수 여행 하루만에 끝내기 (+피시앤칩스 핵꿀맛집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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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OP 5를 선정해 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곳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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