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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유럽

[체코/ 흘루보카, 체스키] 프라하 근교 여행 추천 장소, 체스키, 흘루보카성/ + 주차장 요금 및 위치 안내

by 트레블닷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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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트레블닷입니다. 😉

 

저번에 마지막으로 프라하 관련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는 체코 근교 여행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저는 차를 렌트해서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해서 다녔지만,

1일 투어로 체스키 가는 길에 흘루보카도 들려서

투어 하는 경로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가는 길에 있어서 들려보았습니다.

 

 

 

 

 


흘루보카

먼저 흘루보카성 입니다.

주차는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해주시면 돼요!

 

주차장 위치 구글 맵 - 

 

https://goo.gl/maps/cy35UnveXbydBe4bA

 

주차는 하루에 50 코루나입니다.

 

흐린 날 가서 아쉽긴 했지만,

성 내부도 아름답고,

정원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어요.

 

주차해놓으시고,

사람들 올라가는 길 따라 올라가시거나,

 

주차장에서부터 꼬마기차 타고 올라가시면 돼요!

 

(저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타고 올라갔는데,

주차하시고 꼬마기차가 주차장 입구에 서있으면

거기서 돈 내고 타고 가시면 돼요!)

 

\

 

궁전 안에 투어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안 해봐서 모르겠어요.

 

대부분 하는 걸 봐선 아마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중세시대의 멋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궁금하신 분은 들어가 보세요.

 

 

저희는 정말 단순히 체스키 가는 길이 프라하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중간에 쉬었다 가자 해서 코스를 정해놓았거든요.

 

확실히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안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한국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정원에서

웨딩촬영을 많이 찍고 계시더라고요!

 

 

왼쪽 사진은 정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정원 들어가면 오른쪽 사진처럼 보여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역사 공부까지 안 하더라도

힐링하러 들렀다 가세요!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를 방문하시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간다는

체스키 크룸로프!

(줄여서 체스키라고 하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장 안내 먼저 해드릴게요!

 

 

주차 요금 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p1이 비싸고,

나머지는 동일해요.

 

그 이유는 p1은 바로 체스키 성 옆에 위치해있어요.

그러니 자리 있으면 웬만하면 p1에 하세요!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위치 구글맵

p1 - https://goo.gl/maps/CcdSGfAmvNNhNYa6A

p2 - https://goo.gl/maps/wqyrJmW4LwLVTSmV8

p3 - https://goo.gl/maps/3tGe9atJ8pPUU62R7

p4 - https://goo.gl/maps/gKjiPnzjaeLrosUeA

 

 

 

체스키 마을에 입장하면 주차장 전광판이 되게 크게 있어요.

주차 여유 공간이 몇 개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숫자 보시고 여유되시면 p1에 주차하세요.

 

주차장에 있던 지도예요.

 

강 흐르고 있는 가운데 마을만 다녀도 예뻐요!

강 옆에 있는 테라스인 식당 들어가셔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관광지라 줄줄이 줄 서서 이동하다 보면

모든 곳을 지나게 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성 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가게들도 아기자기하고,

마을도 동화 같고 다 좋은데

 

다른 거 다 떠나서

강이 흐르는 게 좋더라고요.

 

 

강 옆으로 레스토랑도 많이 있으니, 

굳이 검색 안 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검색하고 갔는데 그날 문을 안 열어서

다른 곳 갔는데 그곳도 좋았습니다.

 

식당 후기는 내일 올리도록 할게요!

 

 

친구 말로는 날씨 좋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

비가 와도 운치 있어서 충분히 아름다웠어요ㅋㅋㅋ

 

 

흔한 체스키 사진 말고,

저는 조금 특별히 성 밖에도 걸어 다녀봤어요.

 

유럽 느낌의 공원 온 거 같고 좋더라고요!

시간 되시면 외곽 쪽으로도 한 번 걸어보세요.

 

여유롭고, 한적해서

속세를 벗어난 느낌(?)

한방에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장소 소개는 여기 까지 하고,

다음 번에 체스키에서 강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체스키 강가 뷰 맛집

 

https://traveldot.tistory.com/30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강가뷰 맛집 Papa's Living Restaurant, 뷰 맛집, 분위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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