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블닷입니다 :)
뉴질랜드 남섬투어 가기 전에,
오클랜드에서 1박하고 크라이스트처치로 넘어갔습니다.
시내에서 머물까 공항 근처에서 머물까 고민했는데,
짐 들고 왔다갔다 하기 싫어서 공항 앞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잠만 자고 떠나실께 아니라면
시내에서 머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호텔 근처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장시간 비행하고 여행 시작해서 그런지
시내에서 조금만 돌아다니면 피곤해서
호텔가서 조금 쉬다가 저녁먹으로 다시 나오고 싶더라구요.
호텔이 공항에 있으니까 쉬다가 다시 나갈 수가 없었어요 ㅜㅜ
(오클랜드 시내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traveldot.tistory.com/81
뉴질랜드 오클랜드 가볼만한 곳(+오클랜드 시내 낮잠 스팟), 하루만에 여행 끝내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트레블닷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뉴질랜드 직항은 인천-오클랜드 하나 뿐이에요.그래서 인천에서 오클랜드로 넘어가 1박 후에남섬으로 넘어 갔습니다. (남섬 투어 일정은 아래 포
traveldot.tistory.com
그럼 풀만호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국제선 공항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우측엔 노보텔
좌측엔 풀만호텔이 바로 보입니다.
공항 호텔의 장점이죠.
공항 바로 앞에 호텔이 있다.
6층 제일 구석자리에 방을 지정받았어요.
사람 지나다니는 소리 안 들어도 되서 오히려 좋아..
호텔 평면도도 멋지구요.
다음 날 부터 캠핑카에서 자야했기 때문에
침대가 중요했어요.
침구는 푹신하고 보송하니 합격입니다.
메리어트만 가면 잠을 잘 잤는데
풀만에서도 푹 잘 잤습니다.
뷰는 뭐.... 공사뷰였구요.
그래서 반투명? 커튼 쳐놓고 지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 그 자체
호텔 예약할 때
노보텔로 할까 풀만으로 예약할까
고민하다가
풀만이 조금 더 비싸도 새로 지은거니깐
하고 풀만으로 예약했거든요.
방이랑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새거 느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 수압은 약했어요.
물도 잘 안 빠졌습니다.
수압은 저한테 중요 포인트가 아니여서 괜찮지만,
혹시나 신경 쓰이신다면 노보텔 수압 리뷰랑 비교해보세요..!
다음은 비추천하는 조식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종류도 별로 없고,
맛도 없어요.
풀만호텔 리뷰 찾다가,
공항에 식당,라운지가 없다는 리뷰를 보고
조식을 예약했습니다.
근데 공항가니까 식당이 많더라구요??
던킨도 있고 일식집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차라리 공항가서 맥도날드 드세요!!
+추가로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넘어가셔야 하시는 분들.
셔틀타세요!!!!!!
국제선 건물 앞에
국내선 가는 셔틀 버스 타는 곳 있습니다.
저희는 가깝다는 얘기만 듣고 카트끌고 걸어갔는데
20분은 걸린거 같아요.
셔틀을 보고도
가까운데 그냥 걸어가자~
한 나 자신 반성합니다...
공항 구경하고 좋았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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